넷마블게임즈 IPO 대표주관 'NH證·JP모간' 공동 주관사 한국證·씨티글로벌마켓證
민경문 기자공개 2016-03-23 18:04:59
이 기사는 2016년 03월 23일 11시3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대어 중 하나로 지목되는 넷마블게임즈의 상장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JP모간이 선정됐다.넷마블게임즈는 23일 상장 대표 주관사와 공동 주관사를 확정하고 개별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동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맡았다. NH투자증권으로선 앞서 두산밥캣의 대표 주관사 탈락의 아쉬움을 넷마블게임즈를 통해 털 수 있게 됐다.
앞서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3일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씨티글로벌마켓증권, JP모간 등 4곳을 상장 주관사단 우선협상자로 확정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거래소, 3시간 심사 끝에 제노스코 상장 '미승인' 확정
- 대방건설, '부채비율 80%' 안정적 재무구조 유지
- [상호관세 후폭풍]'90일 유예'에 기업들 일단 안도, 정부 협상 성과에 쏠린 눈
- 에이치알운용, 한투 이어 '신한 PWM' 뚫었다
- KB증권, 2분기 롱숏·메자닌 헤지펀드 '집중'
- "지분 3%로 이사회 흔든다"…얼라인 '전투형 전략'의 정석
- 하나증권, 성장주 중심 라인업 변화
- 우리은행, 가판대 라인업 확대…'해외 AI·반도체' 신뢰 여전
- 하나은행, 라인업 고수 속 'NH필승코리아' 추가
- 리운운용, 메자닌 전문가 모셨다…투자 영역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