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 Table]디펜딩 챔피언 딜로이트안진, 쾌조의 스타트[M&A/회계자문]로엔엔터테인먼트 M&A가 자문 순위 판가름
이 기사는 2016년 03월 31일 18시1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015년 더벨 M&A 리그테이블 챔피언(회계자문) 딜로이트안진이 2016년 첫 분기도 완료기준 1위로 출발했다. 다만 클로징을 앞둔 굵직한 거래들이 많아 반기누적 순위 변동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인다.
머니투데이 더벨이 집계한 2016년 1분기 M&A 회계자문 부문 리그테이블에서 딜로이트안진이 완료기준 조정점유율 40.82%(2조 4420억 원, 4건)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올해 딜로이트 안진은 지난해 발표했던 SK의 OCI머티리얼즈(4810억 6400만 원) 인수를 완료한데 이어 올해 1분기 핫딜이었던 카카오의 로엔엔터테인먼트(1조 8742억 원) 인수의 매각 자문을 맡으면서 1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매각자문사로서 부영주택의 오투리조트 인수 거래(782억)를 원만하게 성사시키며 1분기 주인공이 됐다.
딜로이트 안진이 맡았던 거래에서 인수 자문을 담당한 언스트앤영 한영도 눈에띈다. 언스트앤영 한영은 오투리조트와 로엔엔터테인먼트 딜에서 각각 인수자 측인 부영주택과 카카오의 회계자문을 맡아 2위에 올랐다. 삼일PwC는 올 1분기 4건의 거래를 자문하며 완료기준 조정점유율 22.64%(6042억 5400만 원)를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발표기준 조정점유율로는 삼일PwC가 31.47%(4조 5574억 원)의 압도적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삼일PwC는 곧 마무리될 굵직굵직한 딜이 많이 남아있다. 쌍용양회공업, KDB대우증권,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사업부 등 대규모 딜에서 매각 자문을 해내며 오는 2분기 삼일PwC의 순위 상승 가능성이 주목된다. 완료 기준 순위에는 이름을 못 올렸지만 쌍용양회와 두산 공작기계사업부 거래에서 인수자 측 회계자문을 맡은 삼정KPMG의 활약도 기대된다.
이 밖에 리드드래곤의 코아로직 인수자문(209억)을 한 위드회계법인은 완료기준 4위와 발표기준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1분기 발표 기준으로 집계한 M&A거래 규모는 작년 4조 2251억 원, 올해 15조 3928억 원으로 3배에 이르는 규모로 급증했다. 이는 딜 클로징을 앞둔 KDB대우증권 패키지 매각(2조 3205억 원)을 비롯해 카카오 로엔엔터테인먼트 인수 거래(1조 8742억 원)와 두산인프라코어의 공작기계사업부 매각(1조 1308억 원)등 빅딜이 잇따라 쏟아져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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