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젤란기술투자, K-크라우드펀드 마수걸이 투자 스타트업 아우름플래닛에 3000만 원 투자…인크에서 진행
현대준 기자공개 2016-04-08 08:23:40
이 기사는 2016년 04월 05일 15시3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마젤란기술투자의 K-크라우드펀드가 스타트업 기업인 아우름플래닛에 첫 투자를 집행했다.5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마젤란기술투자는 운용 중인 'K-Growth 크라우드 투스텝 펀드'를 통해서 아우름플래닛에 3000만 원을 투자했다. 아우름플래닛에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인수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2012년 설립된 아우름플래닛은 현재 웹 하이라이터 '라이너(Line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라이너를 통해서 인터넷에 있는 중요한 정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취합할 수 있다. 문서파일·웹페이지 등에 중요한 부분을 형광펜으로 줄을 치듯 체크하는 기능이다.
현재 인터넷은 '정보의 홍수'라고 불릴 정도로 모든 정보들이 여과없이 사용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라이너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데스크탑과 모바일 기기 간 동기화를 제공하는 기능을 갖춘 유일한 웹 하이라이터로 알려졌다.
아우름플래닛은 현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Yinc)에 이름을 올리고 총 6228만 원을 목표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마젤란기술투자가 3000만 원을 투자하며 아우름플래닛은 남은 목표액 3228만 원을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 아우름플래닛의 크라우드펀딩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마젤란기술투자 관계자는 "벤처기업들에 투자를 전문적으로 집행하는 벤처캐피탈이 기업에 대한 투자 정보를 대중들에게 공개,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차후 다양한 기업들에 투자를 집행해 크라우드펀딩 시장의 안착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마젤란기술투자는 지난 달 100억 원 규모의 'K-Growth 크라우드 투스텝 펀드' 결성을 마무리지었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옛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 이하 한국성장금융)이 앵커출자자로 65억 원, 우리은행이 20억 원을 출자했다.
한국성장금융의 K-크라우드펀드는 창업·벤처기업이 자본시장을 통해서 원활한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월 한국성장금융은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와 마젤란기술투자, 송현인베스트먼트 등을 K-크라우드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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