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뽀롱뽀롱 뽀로로 비타민C' 출시 롯데마트 전국 매장 100여 곳에서 판매 중…농협 하나로유통 등에 공급 추진
양정우 기자공개 2016-05-12 09:30:42
이 기사는 2016년 05월 12일 09시2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비타민C가 주 원료인 이 제품은 결합조직(connective tissue)을 형성하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C뿐 아니라 철분과 비타민B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뽀로로 비타민C는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정제 형태로 제조됐다"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뽀로로 캐릭터를 앞세워 아동과 청소년이 비타민C를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뽀로로 비타민C는 비엠제약이 위생 상태가 검증된 자사의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시설에서 제조에 나서고 있다. 네이처셀은 국내외 판매를 맡아 새로운 판로를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롯데마트 전국 매장 100여 곳에서 뽀로로 비타민C를 구입할 수 있다. 농협 하나로유통과 롯데수퍼, 홈플러스 등에도 제품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키움증권 리테일 훼손 우려…이틀새 시총 2400억 증발
- 더본코리아, '노랑통닭' 인수 포기 배경은
- [i-point]탑런에이피솔루션, LG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업체 등록
- [트럼프 제재 나비효과 '레드테크']한국 울리는 적색경보, 차이나리스크 확산
- [i-point]티사이언티픽, 파트너스 데이 성료…"사업 확장 속도"
- [i-point]빛과전자, 국제 전시회 참여 "미국 시장 확대"
- [탈한한령 훈풍 부는 콘텐츠기업들]잠잠한 듯했는데…JYP엔터의 중국 굴기 '반격 노린다'
- [LGU+를 움직이는 사람들]권준혁 NW부문장, 효율화 vs 통신품질 '균형' 숙제
- [저축은행경영분석]PF 늘린 한투저축, 순익 2위 등극…사후관리 '자신감'
- [저축은행경영분석]'PF 후폭풍' OK저축, 대손상각 규모만 363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