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6년 07월 18일 09시5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유니슨캐피탈의 아펠가모 지분 인수가 거래 대금 납입으로 완결됐다.18일 IB업계에 따르면 유니슨캐피탈은 아펠가모 인수 대금을 지난 4일 기존 주주인 CJ푸드빌 측에 납입했다.
유니슨캐피탈은 CJ푸드빌이 웨딩사업부문만 물적분할해 설립한 아펠가모의 지분 전량(20만 주, 지분율 100%)을 400억 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주식양수도 계약을 지난 4월 14일 체결한 바 있다.
유니슨캐피탈은 인수 대금 가운데 약 280억 원은 지난 2013년 국민연금공단의 출자를 받아 조성한 사모펀드를 통해 조달했다. 나머지 자금인 약 120억 원은 현대증권이 주선한 인수금융으로 충당했다. 해당 자금들은 화이트제2호유한회사 특수목적법인(SPC)에 투입됐다.
유니슨캐피탈은 법무법인 광장, 회계법인 삼정KPMG를 자문사로 각각 선임해 협상을 진행해왔다. CJ푸드빌 측은 별도의 외부 자문사는 선임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CJ푸드빌은 대기업의 웨딩홀 사업이 골목상권을 침해한다는 논란에 지난 2014년 전국혼인예식장 연합회와 신규 출점을 제한하는 동반성장 자율협약을 맺기도 했다. 하지만 웨딩홀사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됨에 따라 아펠가모 매각을 결정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키움증권 리테일 훼손 우려…이틀새 시총 2400억 증발
- 더본코리아, '노랑통닭' 인수 포기 배경은
- [i-point]탑런에이피솔루션, LG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업체 등록
- [트럼프 제재 나비효과 '레드테크']한국 울리는 적색경보, 차이나리스크 확산
- [i-point]티사이언티픽, 파트너스 데이 성료…"사업 확장 속도"
- [i-point]빛과전자, 국제 전시회 참여 "미국 시장 확대"
- [탈한한령 훈풍 부는 콘텐츠기업들]잠잠한 듯했는데…JYP엔터의 중국 굴기 '반격 노린다'
- [LGU+를 움직이는 사람들]권준혁 NW부문장, 효율화 vs 통신품질 '균형' 숙제
- [저축은행경영분석]PF 늘린 한투저축, 순익 2위 등극…사후관리 '자신감'
- [저축은행경영분석]'PF 후폭풍' OK저축, 대손상각 규모만 363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