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민영화]본입찰 참여자, 막판까지 '가격고민'접수처 JP모간 근처에서 우리은행 종가 확인…접수마간 30분전에야 제출 시작
안영훈 기자/ 정용환 기자공개 2016-11-11 18:41:23
이 기사는 2016년 11월 11일 18시4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우리은행 과점주주 방식 지분매각 본입찰이 막을 내렸다. 본입찰에 참여한 투자자는 한화생명, 동양생명,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IMM PE, 미래에셋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KTB자산운용 등 총 8곳으로 최종 확인됐다.본입찰 참여자들은 본입찰 서류 접수 직전까지도 입찰가격을 고민하며 투자 분위기를 살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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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JP모간 본입찰 서류접수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곳은 IMM PE로 오후 4시35분 급하게 JP모간 정문을 통과했다. 이후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동양생명 등도 연이어 JP모간 본사를 찾았다.
총 8곳의 투자자 중 7곳은 모두 차량이 아닌 직접 걸어서 중구 정동 소재 JP모간 빌딩에 들어섰다.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후 모두 회사에서 출발해 JP모간 빌딩 근방에서 마지막까지 가격을 고민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 입찰참여자는 "우리은행 장 마감 주식 종가를 보고 왔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서류접수 마감때문에 시간이 없다"고 급하게 자리를 옮기면서도 앞서 몇곳이 들어갔는지 궁금증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11일 종가로 주당 1만275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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