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證, 80억 KSM크라우드 시딩펀드 GP로 선정 연내 펀드 결성할듯...크라우드펀딩 발전 발안 일환
김세연 기자공개 2016-12-15 08:29:11
이 기사는 2016년 12월 14일 15시2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새롭게 결성된 80억 원 규모의 KSM(KRX Startup Market)-크라우드 시딩(Seeding)펀드를 운용하게 됐다.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한국성장금융)은 14일 성장사다리펀드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을 'KSM-크라우드 시딩(Seeding) 전문 펀드' 위탁운용사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펀드는 창업·벤처기업이나 KSM 등록기업이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에 나설 때 시딩(Seeding) 단계에서 자금을 지원하는 전문 펀드다. 금융위원회의 '크라우드 펀딩 발전 방안'에 따라 크라우드 펀딩의 마중물 역할 강화와 KSM 활성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성장금융은 크라우드 펀딩 활성화를 위해 출자사업 공고당시부터 운용 주체를 중소기업특화금융투자회사(이하 중기특화증권사)로 제한했다.
한국성장금융은 지난달 25일 운용을 제안한 증권사 2곳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친 결과 크라우드 펀딩 운용 실적을 감안해 최종 운용사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중기화증권사중 23건의 크라우드펀딩 중개에 나서며 11건을 성공시켰다. 펀드 약정총액은 최소 80억 원이다. 성장사다리펀드와 한국거래소가 조성한 KSM펀드가 각각 25억 원, 28억 원을 출자한다. IBK기업은행도 '크라우드펀딩 발전방안'에 따라 25억 원을 납입키로 했다. 운용사인 코리아에셋투자증권도 2억 원을 냈다.
펀드의 약정총액중 60%는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의 시딩 단계에 투자된다. 단 건별 투자금액은 크라우드 펀딩 모집금액의 50% 이내로 제한된다. 약정총액의 15%는 KSM기업중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기업에 대해 후속투자된다.
한국성장금융 관계자는 "중기특화증권사로 크라우드 펀딩 중개 뿐 아니라 시딩 투자도 활발히 진행해왔고 안정적 운용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KSM-크라우드시딩펀드는 연내 조성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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