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설계사 확충 나선다 2017년 영업전략회의 개최…설계사 지원 강화 등 초점
윤 동 기자공개 2017-01-12 09:59:57
이 기사는 2017년 01월 11일 15시0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메트라이프생명보험이 올해 설계사 확충에 온 힘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수년 동안 설계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보험 판매가 쉽지 않았다는 판단에서다.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7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한 결과 설계사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설계사 조직 확대를 위해 체계적인 설계사 모집과 개별 맞춤 교육, 안정적인 보상 체계 등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7월 조직 개편을 통해 신설된 영업지원 부서의 업무를 강화해 설계사의 유지율과 정착률, 민원, 불완전판매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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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이 설계사 확충을 선언한 이유는 최근 수년 동안 설계사가 급격히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메트라이프생명의 설계사 수는 지난 2011년 말 7222명이었으나 지난해 10월 말에는 3608명으로 절반(50.04%) 이상 줄었다. 같은 기간 생보사 전체의 설계사 수는 16.7% 줄어드는데 그쳤다.
지난 2015년까지는 남아있었던 설계사들이 힘쓴 결과 설계사 채널의 생산성이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성장에 한계가 있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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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영업지원 부서의 업무를 강화해 설계사를 확실히 서포트할 방침"이라며 "설계사 숫자도 차츰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설계사 확충 이외에도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 영업 문화 재구축 등을 올해 달성할 방침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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