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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케이창투, 에치디프로 경영권 인수 지분 19%·268억 거래···매입주체, 펀드로 교체 예정

김동희 기자공개 2017-02-06 08:23:09

이 기사는 2017년 02월 03일 17:3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벤처캐피탈인 비오케이창업투자가 바이아웃(buy-out) 투자를 위해 코스닥상장사인 에치디프로를 인수한다.

에치디프로는 3일 최대주주인 아이디스외 2인(정진호, 김영달)이 비오케이창업투자외 1인(케이에스와이)과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주식수는 231만 5910주(지분율 19.68%)이며 총 거래금액은 268억 원(주당 1만 1610원)이다.

비오케이창업투자는 이날 계약금으로 27억 원을 지급했다. 잔금 214억 원은 오는 3월 21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당일에 납입해야 한다.

비오케이창업투자는 조만간 인수주체를 프로젝트펀드로 바꿀 예정이다. 재무적투자자(FI)들이 펀드의 출자자로 참여해 인수금융을 지원하게 된다.

비오케이창업투자 관계자는 "M&A 협상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최종 인수계약을 체결했다"며 "제대로 회사를 경영해 기업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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