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국립중앙도서관서 100억 사업 수주 현대간행물 자료 디지탈화 및 지식정보자원 공유기반 구축
김동희 기자공개 2017-04-04 09:46:35
이 기사는 2017년 04월 04일 09시4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은 4일 국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2017년 현대간행물 자료 디지탈화 및 지식정보자원 공유기반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업예산은 약 100억이고, 사업기간은 올해 11월 말까지다. 아이티센이 주사업자로 사업을 수행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문헌의 영구보존·제공하는 국가대표도서관이다. 소장 문헌자료를 디지털화해 지식문화콘텐츠를 보존하고 공유하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단행본, 연속간행물, 박사학위 논문 등 현대간행물 자료를 디지털화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국가지식정보자원의 접근성 및 활용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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