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원스톱 부동산투자컨설팅 지원 부동산투자지원센터, 체계적 서비스·넓은 제휴로 종합 부동산 관리
정용환 기자공개 2017-05-23 09:37:03
이 기사는 2017년 05월 23일 09시3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우리은행이 부동산지원센터를 필두로 차별화된 부동산 서비스를 통한 자산관리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자산가들이 평균 56%의 자산을 부동산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저금리 기조 아래 투자자산으로서의 부동산에 대한 니즈가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우리은행 부동산 투자자문 건수 및 실적은 지난달 21일 기준 각각 12건, 5억 71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미 지난해 실적을 능가한 수치다. 우리은행에 등록된 부동산 상담 건수 역시 지난 1분기(1월~3월) 800여 건에 달해 전년 대비 큰 폭 늘어났다.
우리은행은 부동산투자지원센터를 통해 부동산 자산관리에 나서고 있다.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는 부동산 가치 적정성 판단 및 분석을 통한 매매자문과 신축 또는 리모델링 수익성 분석·공정·자금관리를 통한 가치 증대 자문, 합리적인 임대차 관리를 통한 임대 자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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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지원센터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우리은행은 최근 각 분야의 검증된 전문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서비스 확대도 꾀하고 있다. 최근 급증하는 부동산 매매 고객의 니즈를 해소하기 위해 리얼티코리아부동산중개㈜와 제휴를 맺고 제공 중인 GIS기반 매매 가격 비교 및 수익성 부동산 매물 소개 등의 매매 자문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는 또한 온라인 건축 공정 및 자금관리 특허업체인 하우빌드㈜와 제휴를 통해 신축 및 리모델링 수요가 있는 고객들의 부동산 관리를 돕고 있다. 올해 우리은행이 자금 관리계약을 체결한 공사금액 및 작업현장은 250억 원, 21개 현장에 달한다.
특히 우리은행의 공사대금안전관리서비스는 수수료가 전체 공사비의 0.4%~0.6% 수준으로 저렴하고 온라인을 통한 공사 진척 상황 파악 및 자금 관리가 가능해 공사 경험이 없는 개인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투자지원센터는 최근 부동산 임대관리 업무를 새로 다루기 시작했다. 최근 공실이 증가세가 늘어나고, 업종 변화 주기도 빨라짐에 따라 임대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돼고 있어서다. 이에 우리은행은 9만여 개 오피스빌딩의 사무실 임대 및 임차 데이터를 구축한 ㈜부동산다이렉트와 제휴하고 고객들의 공실 해소 및 임대차 정보 제공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향후 고객의 부동산 투자부터 신축 및 리모델링, 금융자문 및 투자 방식 제안, 나아가 임대관리까지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한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성 부동산 투자를 완성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해외법인 및 지점 등과 연계한 해외부동산 투자 절차 및 세금, 투자 신고 등의 다양한 니즈를 해결해나갈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5월 중 본점뿐 아니라 강남 및 잠실에도 부동산투자지원센터를 열 계획이다. 해당 지점에 부동산 전문가와 세무 전문가를 배치해 자산가 및 연예인, 우량 법인 및 CEO 등에 대한 부동산 투자 컨설팅을 활성화해나갈 것이라고 우리은행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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