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현대차 전용 카드 3종 발매 블루멤버스·M포인트 동시 적립…신차구매 이벤트도 진행
현대카드 공개 2017-05-24 10:10:39
이 기사는 2017년 05월 24일 10:07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카드와 현대자동차가 신차구매는 물론, 자동차 생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현대블루멤버스(HYUNDAI BLUEmembers)' 신용카드 3종을 출시했다. 현대블루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현대자동차와 현대카드는 현대블루멤버스 혜택과 현대카드의 강력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현대자동차 전용 카드 3종을 출시했다. 새로운 카드 3종은 '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와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Platinum)',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Platinum Plus)' 등으로 모든 사용처에서 블루멤버스 포인트와 M포인트가 동시에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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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는 카드 결제액의 0.5%~2.0%를 M포인트로 기본 적립하며 월 100만원 이상 사용 시에는 기본 적립 포인트의 1.5배를 적립한다.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카드의 경우 월 200만 원 이상 카드 사용 고객에 대해 기본 적립 포인트의 2배를 제공한다.
블루멤버스 포인트도 함께 적립된다. 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 고객은 매월 적립한 M포인트의 15%를,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고객은 적립 M포인트의 20%를,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고객은 적립M포인트의 30%를 각각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동시에 적립할 수 있다. 카드 사용 금액이 월 5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두 포인트 모두 적립되지 않는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카드는 신상품 출시와 함께 현대차 전용 카드 고객들을 위한 신차구매 이벤트를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고객은 기본 적립 M포인트의 50%에 해당하는 추가M포인트 적립 혜택 또는 차량 구매액의 일부를 돌려받는 캐시백 혜택을 선택해 누릴 수 있다.
이벤트에 따르면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카드를 사용해 쏘나타 뉴 라이즈(차량가 2255만 원)를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차량가의 3.6%를 포인트 적립받거나 차량가의 2%를 캐시백으로 돌려받게 된다.
신차구매 시 차종, 구매횟수에 따라 최대 3%가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쌓이는 '현대블루멤버스'의 기본 혜택이 더해지면 고객은 보다 경제적으로 차를 구매할 수 있다. 블루멤버스 포인트는 신차구매와 주유, 쇼핑, 외식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M포인트는 신차구매와 쇼핑을 비롯해 전국 3만 7000여 곳에 이르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 밖에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컬처프로젝트 등 컬처 이벤트 할인과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무료 입장 등 현대카드만의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차 구매 후 8년 동안 연 1회 차량 정기점검 및 차량케어 서비스, 24시간 운영되는 실시간 긴급출동 및 무상견인 서비스 등 차량 관리에 유용한 서비스 또한 주어진다.
'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이 1만 5000원, 국내외겸용(MasterCard)이 2만원이다.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의 연회비는 국내전용이 3만 5000원, 국내외겸용(MasterCard)이 4만원이며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의 연회비는 국내전용이 6만 5000원,국내외겸용(MasterCard)이 7만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전용 특화 혜택과 강력한 포인트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특히, 신차구매 이벤트와 함께 활용하면, 더욱 경제적으로 차를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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