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팜' 동양종합식품, 경영권 매각 추진 주관사 서일·동아회계법인+법무법인신라, 6월 20일까지 LOI 접수
송민선 기자공개 2017-06-09 09:09:53
이 기사는 2017년 06월 07일 09시4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썬팜'이란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식품회사 동양종합식품이 경영권 매물로 나왔다.동양종합식품 매각주관사인 서일회계법인, 동아회계법인, 법무법인신라 컨소시엄은 7일 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6월 20일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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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설립된 동양종합식품은 △육가공냉장 △냉동 △탕류 △통조림 등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식품 제조·판매회사다. 자체브랜드론 썬팜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 종류는 △훈제치킨·햄·어묵 △삼계탕·사골곰탕·설렁탕 △불고기소스 △쇠고기 장조림·고추참치 등으로 다양하다.
동양종합식품 또한 지난 2013년부터 하림에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OEM제품은 하림 훈제치킨과 팝콘치킨, 통살 살코기 닭가슴살 및 전류 등이다.
회사는 매년 200억 원, 영업이익 20억 내외의 안정적 수익을 창출했으나, 2012년 군납제한 이후 매출원가율을 낮추지 못하며 적자를 냈다. 2016년 매출은 157억 원, 영업손실은 21억 원이다.
지난해 12월 27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고, 올해 2월부터 회생절차가 개시됐다. 인수·합병(M&A)은 회생절차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6년 말 개별 재무제표 기준 회사의 자산은 153억 원, 부채가 205억 원으로 완전자본잠식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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