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펀드, 2차 정시출자 478억 문화·관광 계정 공고···향후 추가 출자사업 예정
김동희 기자공개 2017-06-20 13:18:00
이 기사는 2017년 06월 20일 10시1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가 478억 원 안팎의 2차 정기 출자사업에 나선다. 당초 추가 경정예산 등을 포함한 대규모 출자사업을 계획했으나 예산확보 일정이 늦어지면서 사업시기와 관계없는 문화계정과 관광계정 사업을 먼저 진행키로 했다. 한국벤처투자는 향후 중진계정, 미래계정 등의 출자사업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문화계정은 총 328억 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방송·드라마 분야에 228억 원을 지원해 380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정할 계획이다. 약정총액의 50% 이상은 메인투자에 의무적으로 지원해야 하며 영화투자는 20%이내로 제한된다.
지난 1차 정시출자사업에서 지원사가 없었던 NEW 콘텐츠 분야는 100억 원을 출자해 200억 원의 펀드를 만든다는 목표다. 문화산업과 ICT기술이 결합된 형태의 콘텐츠에 투자하는 조합으로 약정총액의 70%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관광계정은 관광산업 육성 분야에 150억 원을 지원해 270억 원 규모의 벤처조합을 결성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 창업초기 벤처기업에 약정총액의 15%이상을 의무투자해야 한다.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는 기업과 프로젝트에도 15% 이상 투자해야 한다.
출자 분야의 조합형태는 문화계정의 경우, 창업투자조합과 한국벤처투자조합(LLC, 신기술금융회사)이 가능하다. 관광계정은 창투조합과 한국벤처투자조합에 신기술사업투자조합까지도 만들 수 있다.
한국벤처투자는 오는 6월 21일 오후 2시 VR빌딩 지하 1층에서 출자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안서 접수마감일은 오는 7월 7일이다. 심사는 1차 서류 및 현장실사와 2차 프리젠테이션 절차로 진행된다. 선정된 운용사는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인 6월까지 조합 결성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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