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누, SMV 자회사 여행사 지분 인수 여행 플랫폼 사업 준비..총 150억원 활용
박제언 기자공개 2017-08-23 09:41:35
이 기사는 2017년 08월 23일 09시4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감마누가 여행 관련 사업체 에스엠브이의 자회사 지분 취득에 착수했다. 여행 플랫폼을 활용한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에스엠브이는 감마누의 최대주주로 오를 법인이기도 하다.감마누는 에스엠브이의 자회사인 천계국제여행사·신룡국제여행사·해피고 3개사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취득 금액은 총 150억 원, 취득 후 지분율은 각 34.2%다.
감마누는 에스엠브이의 인바운드 플랫폼(IP) 사업과 사업 시너지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지분을 취득했다.
에스엠브이의 인바운드 플랫폼은 중국인 관광객을 송객해 소비를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제조업, 면세점, 호텔, 카지노 등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관광객이 지정 대상 상점 등에서 제품을 소비할 경우 에스엠브이의 자회사 여행사가 일정 수수료를 지급받는 구조다.
감마누 관계자는 "이번 휴가철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빈자리를 싼커(散客, 개별관광객)가 채웠다"며 "여유로워진 쇼핑 환경으로 싼커 구매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상반기 에스엠브이 연결 기준 154억 원 영업이익 달성에 이어 월별 구매액 최대 규모 경신을 이룰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에스엠브이는 오는 8월 25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마무리하고 감마누의 최대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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