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7년 08월 25일 15시3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넥스 상장사 지노믹트리가 국내 벤처캐피탈을 상대로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 지노믹트리는 내년 상반기 대장암 진단키트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26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노믹트리는 내달부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투자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초기 투자에 참여했던 벤처캐피탈들도 추가로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노믹트리는 국내 체외진단 시장에서 암 분자진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신규 바이오마커를 이용해 암을 조기 진단하는 사업이다.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과 핵심요소 기술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분야에서 시장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s)'를 충족하는 분자진단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대장암 분자진단 기기다. 바이오마커 유전자를 활용해 대장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지노믹트리는 이 기술로 국내 최초로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 허가를 받았고 내년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지노믹트리는 암 분자진단 영역을 대장암에서 폐암, 방광암, 위암 등으로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코넥스에 상장을 마치기도 했다. 투자자들은 코스닥 이전상장을 통해 회수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노믹트리는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성장 초기부터 국내 금융권에서 지속적으로 투자를 유치해왔다. 산은캐피탈과 미래에셋벤처투자,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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