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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금융, 초기기업 팔로우온 숏리스트 6곳 8대1 경쟁률…3개 운용사에 380억 출자

김세연 기자공개 2017-12-14 08:31:16

이 기사는 2017년 12월 12일 10:2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초기기업에 대한 후속투자를 지원하는 성장사다리펀드 초기기업 팔로우온(Follow-on)투자펀드의 적격 예비후보(숏리스트)가 선정됐다.

11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은 초기기업 팔로우온투자펀드에 지원한 25개 후보자에 대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심사 대상자 6곳을 선정해 통보했다.

숏리스트에 오른 후보자는 △대교인베스트먼트 △유니온투자파트너스 △퀀텀-코리아오메가 △인터밸류파트너스 △스타셋인베스트먼트 △포레스트파트너스 등이다.

성장금융은 루키리그 성격의 출자사업인 만큼 신생 벤처캐피탈임에도 적극적 운용전략을 강조한 후보자들에 높은 점수를 매긴 것으로 알려졌다.

성장금융은 숏리스트에 오른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사와 2차 구술심사를 거쳐 이달중 순 최종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운용사 3곳은 성장사다리펀드로부터 총 380억 원을 출자받아 최소 600억 원이상의 펀드를 조성하게 된다.

초기기업 팔로우온 투자펀드는 초기 성장단계의 중소·벤처기업의 신주가 주목적 투자대상이다. 기존 국내 벤처펀드가 적용한 초기기업의 외형적 요건(설립 3년 이내나 매출 10억 원 이하)에서 벗어나 다양한 초기기업 투자도 허용됐다.

지난 11월 마감된 출자사업에는 트랙레코드 기준 완화와 풀 캐치업(Full Catch-up) 방식의 강력한 인센티브 제공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총 25개 후보자가 몰려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을 벌였던 지원자는 인터베스트와 대교인베스트먼트,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지엠비인베스트먼트, 이앤인베스트먼트, 미시간벤처캐피탈, 인터밸류파트너스, 캐피탈원,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수 인베스트먼트캐피탈, 케이앤투자파트너스, 어센도벤처스, AJ캐피탈파트너스,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퀀텀-코리아오메가, 데일리벤처투자, 오페즈인베스트먼트, 코메즈인베스트먼트, 동훈인베스트먼트, 유에스티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 포레스트파트너스, 스타셋인베스트먼트,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수림창업투자,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메리츠종합금융증권-NS인베스트먼트(Co-GP)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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