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니스, 폴루스 협력 '잰걸음'···투자 개시 CB 100억 취득···바이오 시밀러 사업 본격화
김동희 기자공개 2018-01-02 08:21:19
이 기사는 2018년 01월 02일 08시1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유가증권 상장사 암니스가 관계사인 폴루스가 진행하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빠르게 진척시키기 위해 본격적인 투자에 나섰다.암니스는 지난 해 12월 29일 신규 사업 투자 목적으로 100억 원 규모의 폴루스 전환사채(CB)를 취득했다. 앞으로도 폴루스가 제품을 만들 국내와 해외 공장 건설에도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폴루스는 일단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경기도 화성 신공장의 조속한 건설과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화성 신공장은 오는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슐린과 성장호르몬 등 치료용 단백질 의약품의 승인 및 판매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폴루스는 관계사이자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인 암니스를 통해 보다 원활한 자금 조달을 기대하고 있다.
암니스 관계자는 "폴루스의 신공장 완공 시기를 앞당기고 사업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한국, 미국, 일본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국내 공장 완공을 서두르고 유럽 시장으로 제품을 공급할 터키 현지 공장 건설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8년은 폴루스와 동행하는 발걸음이 더욱 더 속도를 낼 것"이라며 "신규 경영진과 함께 '글로벌 비전'을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암니스는 지난 12월 11일 폴루스홀딩스를 대상으로 3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폴라리스바이오조합1호 등을 대상으로 425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도 발행키로 했다.
또한 암니스는 오는 1월 26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폴루스바이오팜'으로 변경하고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출신의 핵심 연구개발 인력들로 신규 경영진을 추가 선임해 바이오 분야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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