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8년 01월 12일 14시0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투비소프트는 국내 대형 유통기업 매장에 자체 개발한 '스마트스토어' 솔루션을 탑재한 태블릿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스마트스토어는 '아마존 고'처럼 무인 결제가 가능한 지능형 매장이다. 오프라인 매장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켜 고객이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자동으로 인식한 후 빅데이터,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객맞춤형 서비스와 간편한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는 신개념 유통 시스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계약에 따라 투비소프트는 매장 스마트화를 위한 태블릿 PC를 유통기업의 해당 가맹점에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되는 태블릿 PC는 각 가맹점에 부착된 기존 카드결제단말기(POS)와 연동돼 향후 스마트스토어 구축 기반이 될 전망이다. 계약을 맺은 유통기업과 공급 규모 등은 양사 합의에 따라 비공개하기로 했다.
투비소프트는 계약을 통해 스마트스토어 사업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향후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고객과 매장 편의성을 고려한 스마트스토어 UI/UX를 구현하고 사물인터넷(IoT), 저전력블루투스(BLE) 등 ICT 기술 기반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문옥 투비소프트 상무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은 ICT 기술을 통해 정체돼 있던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커머스와 결제 경험을 제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오프라인 핀테크 시장에서 리딩 컴퍼니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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