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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알에프제약, 이두현 각자 대표이사 사임 비보존 코스닥 상장 및 임상3상 개발 집중

김동희 기자공개 2018-06-11 08:56:45

이 기사는 2018년 06월 11일 08:5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텔콘알에프제약 이두현 각자 대표가 공식 사임키로 했다. 자회사 비보존에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임상 3상과 코스닥 상장 준비를 위해서다. 이에 따라 텔콘알에프제약은 김지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경영된다.

이두현 대표는 그 동안 텔콘알에프제약과 비보존 임원을 겸직했으나 비보존이 조만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상장기업 임원 겸직 금지 요건츨 충족시키기 위해 사임키로 했다.

이 대표는 "비보존 상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신약 개발과 오피란제린(WZ-149) 글로벌 임상 3상 개발에 전력투구하기 위해 대표이사직 사임을 결정했다"며 "텔콘알에프제약의 공식 직함은 내려 놓지만 텔콘알에프제약과 비보존이 결성한 컨소시엄의 제약사업 전략과 협력 관계는 변함이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보존은 향후에도 텔콘알에프제약에서 생산과 판매가 가능한 제네릭과 개량 신약을 개발해 제공 할 것"이라며 "텔콘알에프제약의 신약 생산 능력이 충족되면 오피란제린을 포함해 비보존이 개발하는 신약 생산과 판매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지훈 텔콘알에프제약 대표는 "그 동안 제약사업부는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에 연속으로 흑자를 달성하는 등 이두현 대표가 성장 기반을 공고히 구축하는데 큰 공로가 있었다"며 "올해도 제약사업부만큼은 지속적으로 흑자를 기록 할 것으로 예상되고 비보존과의 컨소시엄 형태의 제약사업도 변함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보존은 지난 3월말로 환자 모집을 종료한 오피란제린 미국 임상 2b상 시험의 데이터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의료기록 원본과 대조 등의 절차로 결과도출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 데이터 확인작업이 끝나면 맹검이 해제되고 통계분석을 시작하게 된다.

오피란제린 미국 임상 3상은 임상 시험용 의약품 생산이 6월 중에 완료되고 신청문서 준비는 7월말까지 완료 될 예정이다. 관련 논문 작성은 마무리단계로 이번 달 내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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