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美 연구기관과 암 치료·진통 신약 개발 계약 PPD 일행 18일 코미팜 오송공장 방문, PAX-1 확대 적응증 논의
류 석 기자공개 2018-06-19 10:10:59
이 기사는 2018년 06월 19일 10시0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미팜이 세계적인 임상 대행 기관과 손잡고 전이암 관련 신약 개발을 추진한다. 신약은 암 치료는 물론 마약성 진통제 사용을 저감 혹은 대체시키는 효능을 띠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19일 코미팜은 미국 'PPD(Pharmaceutical Product Development)'와 전이암 치료·진통제 신약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PD는 신약 개발에서부터 승인, 승인 후 서비스까지 복합적인 제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외주 연구기관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1만 1000여명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치료 분야의 전문성을 극대화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더 빨리 환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코미팜에 따르면 지난 18일 PPD 본사 부사장인 '더크 제이 렛마(Dirk J, Reitsma)' 박사는 코미팜 오송공장을 방문해 코미팜 한국법인 및 호주법인 관련자들과 만나 신약개발 관련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PAX-1(상품명 코미녹스)'의 확대 적응증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PPD는 PAX-1을 전이암의 치료와 동시에 마약성 진통제를 줄이거나 대체할 수 있는 신약으로 새롭게 개발하는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양용진 코미팜 회장은 "신약 개발을 위해 1년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 나가 관련 연구기관들을 만나고 있다"며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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