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츠코크렙, 대출한도 '2650→3000억' 증액 금리 4%, 기존보다 20bp 상승…신협·KB손보·미래에셋생명·동부화재 신규 참여
이 기사는 2018년 07월 05일 18시0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리츠코크렙이 대출 신규 투자를 위해 대출한도를 늘렸다. 신규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5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이리츠코크렙이 대출한도를 기존 265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증액했다. 대출 금리는 4% 수준에서 결정됐다. 기존3.8%보다 20bp 높아진 수치다. 대출 만기는 실행일인 오는 8월 17일부터 2021년 8월까지다.
이번 대출한도 증액이 이뤄지면서 참여 대출기관도 변경될 계획이다. 기존 대출처는 농협협동조합중앙회(500억원)를 비롯해 농협생명보험(500억원), 삼성생명보험(500억원), 현대해상(950억원) 등이었다. 이중 삼성생명보험 몫은 전액 상환될 예정이다.
대신 신협중앙회(450억원)와 KB손해보험(400억원), 미래에셋생명(400억원), 동부화재(400억원)가 신규 대출기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관 별 대출 한도도 조정될 예정이다. 농협협동조합중앙회와 농협생명보험, 현대해상은 모두 450억원으로 감소된다.
해당 차입금에 대한 담보로 이리츠코크렙이 보유한 부동산 NC백화점 야탑점과 뉴코아아울렛 일산점, 평촌점이 제공됐다. 근저당권은 대출한도의 120%인 3600억원으로 설정됐다. 이리츠코크렙은 이랜드리테일이 보유한 뉴코아아울렛 일산점과 평촌점, NC백화점 야탑점을 자산으로 편입한 리츠다.
이리츠코크렙은 신규 차입금을 토대로 신규 투자자산을 물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리츠코크렙은 계열사의 자산을 추가 편입하는 방식으로 운용자산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01아울렛 중계점과 분당점에 대한 추가 매입이 진행 중이다.
리츠업계 관계자는 "오는 20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대출한 증액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며 "이달 말께 대출계약을 체결하고, 내달 17일 근저당 설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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