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에프제12호, 공공임대업 도시기금 '2247억' 차입 금리 전용면적별 2~4% 수준…우리은행 보증
이명관 기자공개 2018-08-30 13:30:00
이 기사는 2018년 08월 27일 10시4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공공임대주택 사업 시행을 맡은 리츠 'NH에프제12호'가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2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 5개 지역에서 추진 중이 공공임대주택 개발 사업에 필요한 건설자금을 충당하기 위해서다.27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NH에프제12호가 최근 건설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주택도시기금으로부터 대출을 받는다. 차입 규모는 2247억원이다. 이번 대출은 주택도시기금에서 제공하고 있는 상품인 공공임대리츠 주택건설자금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대출 금리는 2~4% 수준이다. 공급 가구의 전용면적별로 차이가 난다. 대출 보증은 우리은행이 제공한다. 해당 기금은 분양전환 대금으로 일시 상환된다.
NH에프제12호는 화성과 울산, 양주 등 5개 지역에서 10년 후 분양전환 전제로 공공임대주택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화성 동탄 2A-63블럭 740가구 △울산 송정 B-3블럭 404가구 △파주 운정 3A12블럭 748가구 △양주 옥정 A20-2블럭 619가구 △양주 옥정 A20-3블럭 901가구 등이다.
이번 공공임대주택 개발사업의 총 투자금은 8450억원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토지 매입비 2536억원, 공사비 5288억원, 기타비용 626억원 등이다. NH에프제12호는 2247억원의 기금차입 외에 금융권 차입으로 4200억원을 조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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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차입의 경우 트렌치 A 1600억원, 트렌치 B 500억원, 트렌치 C 2100억원으로 이뤄졌다. 트렌치 A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800억)과 흥국생명보험(500억), 중소기업은행(300억) 등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금리는 3.01% 수준이다. 트렌치 B에는 한화손해보험(200억), 흥국화재해상보험(100억) 흥국생명보험(200억)이 투자한다. 금리는 3.35%이다. 트렌치 C는 NH투자증권(2100억)이 참여하며, 금리는 2.95%이다.
NH에프제12호는 주택도시기금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출자해 설립된 리츠로 지난해 3월 설립됐다. 이후 같은 해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공공임대주택 사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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