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 출자사업, 아주IB·KTB 등 5곳 선정 루키리그, 19대 1 경쟁률 뚫고 디티앤인베스트 낙점
정강훈 기자공개 2018-09-14 08:10:08
이 기사는 2018년 09월 13일 17시5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의 한국IT펀드(KIF) 출자사업이 마무리됐다. △아주IB투자 △KTB네트워크 △프리미어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디티앤인베스트먼트 5곳이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13일 업계에 따르면 KTOA는 '2018년도 KIF업무집행조합원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출자액은 840억원이며 자펀드 규모는 1330억원 이상이다.
대형 벤처캐피탈들이 진검승부를 펼친 ICT 일반 분야는 아주IB투자와 KTB네트워크가 5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 두 운용사는 190억원씩을 출자받아 315억원 이상의 펀드를 결설해야 한다.
지능정보 분야는 프리미어파트너스가 낙점됐다. 프리미어파트너스는 KIF의 200억원의 출자금을 토대로 330억원 이상의 자펀드를 결성한다.
ICT DNA 펀드의 GP는 캡스톤파트너스가 선정됐다. KIF 출자액은 130억원이며 최소 결성규모는 185억원이다.
무려 19곳이 몰린 초기 스타트업(루키 리그)는 디티앤인베스트먼트가 최종승자가 됐다. 디티앤인베스트먼트는 130억원을 출자받아 185억원 이상으로 펀드를 결성한다.
이번 KIF 출자사업은 5곳 선정에 39개사가 제안서를 내며 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KIF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루키 리그에 신생 및 소형 운용사들이 대거 지원하며 지원사 숫자가 급등했다. 이번에 GP로 선정된 운용사들은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조합을 결성해야 한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알테오젠 자회사, '개발·유통' 일원화…2인 대표 체제
- [상호관세 후폭풍]포스코·현대제철, 美 중복관세 피했지만…가격전쟁 '본격화'
- [상호관세 후폭풍]핵심산업 리스크 '현실화'...제외품목도 '폭풍전야'
- [상호관세 후폭풍]멕시코 제외, 한숨돌린 자동차 부품사…투자 '예정대로'
- [상호관세 후폭풍]미국산 원유·LNG 수입 확대 '협상 카드'로 주목
- [상호관세 후폭풍]조선업, 미국 제조공백에 '전략적 가치' 부상
- [상호관세 후폭풍]생산량 34% 미국 수출, 타깃 1순위 자동차
- [상호관세 후폭풍]캐즘 장기화 부담이지만…K배터리 현지생산 '가시화'
- [2025 서울모빌리티쇼]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 관세에도 가격인상 계획없어"
- [2025 서울모빌리티쇼]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 "북미 매출목표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