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진해 통합물류센터 개발 '속도' 리츠 '카이트제14호' 영업인가, 투자자 모집 중
이명관 기자공개 2018-12-24 10:08:00
이 기사는 2018년 12월 21일 10시4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G전자가 추진 중인 부산·진해 통합물류센터 개발 사업이 주체로 나설 리츠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LG전자는 리츠를 활용해 통합물류센터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부산·진해 통합물류센터 개발 사업 주체인 리츠 '카이트제14호'에 대한 영업인가가 최근 승인됐다. 국토교통부에 리츠 영업인가를 신청한 지 두 달여 만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대략적인 사업계획에 대한 협의는 마무리 단계"라며 "현재 리츠에 참여할 투자자를 모집 중"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 10월 사업 파트너로는 한국자산신탁을 낙점, 리츠를 활용해 통합 물류센터 개발에 나섰다. 리츠 설립자본금은 3억원이다. 자금조달을 비롯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통합물류센터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두동지구 I6-2블록에 들어설 예정이다. 창고·운송물류단지로 개발 중인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두동지구는 규모는 168만504㎡ 수준이다. 이중 주택건설용지는 45만 5175㎡, 산업시설용지는 36만5910㎡로 이뤄져 있다.
LG전자가 두동지구에 통합물류센터 개발에 나선 것은 물류비 절감 차원으로 풀이된다. 통합물류센터 개발이 추진되는 진해 두동지구는 기존 칠서 물류센터와 비교하면 창원 공장과 인접해 있다.
LG전자의 창원 공장은 해외 수출물량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두동지구에 물류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항만과의 거리도 한층 가까워진다. 줄어든 거리만큼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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