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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신도림 테크노마트 자산관리, '젠스타' 1년 연장 공실리스크 관리 차원, 최저임금 인상 여파 수수료 6.3% 증액

이명관 기자공개 2019-01-15 14:33:46

이 기사는 2019년 01월 14일 16:3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부동산 관리 업체 젠스타가 센터포인트웨스트(옛 신도림 테크노마트)의 자산관리(PM)를 1년 더 맡는다. 마스턴자산운용이 빌딩의 공실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신규 업체 선정을 배제한 것으로 풀이된다. 관리 수수료는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6% 가량 증액됐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마스턴자산운용은 최근 제한 입찰을 거쳐 젠스타를 센터포인트웨스트의 PM사로 선정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마스턴자산운용이 기존 자산관리업체인 젠스타와 재계약을 맺은 것은 안정적 운영과 관리를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공실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임차인의 관계 유지 및 임대 마케팅 등 주요 업무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기존 업체와 자산관리 계약을 연장 한 것"이라고 말했다.

젠스타는 마스턴자산운용이 2017년 11월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매입한 인후 1년여간 자산관리를 맡았다. 당시 계약기간은 1년으로 조만간 만료될 예정이었다. 이번 PM사 선정으로 젠스타는 내년 초까지 계약이 연장됐다.

위탁 관리에는 예산관리를 비롯해 임대차 관리, 세무관리, 회계관리, 시설관리, 공사관리 서비스, 임대컨설팅 등이 포함된다. 세부적인 계약 조건을 살펴보면 연간 수수료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9700만원에서 1억300만원 수준으로 증가했다. 6.3% 가량 증액된 것이다.

마스턴자산운용은 리츠인 '마스턴제25호'를 통해 2017년 11월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3148억원에 매입했다. 카이트타워의 임대가능 면적은 9만2175㎡ 수준이다. 현재 임대 면적은 82%에 해당하는 7만6267㎡로 연간 총 임대료는 141억원 선이다.

젠스타는 2012년 7월 설립된 건믈관리용역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자본금은 5억원으로 ㈜태윤에셋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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