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마, 이녹스그룹 차세대 기술 투자 지원 사업개발·인수자문 지원, AIoT·2차전지 외 반도체·헬스케어 '확장'
방글아 기자공개 2021-03-22 15:18:39
이 기사는 2021년 03월 22일 15시1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벤처캐피탈(VC) 요즈마그룹의 한국지사 요즈마그룹코리아가 이녹스그룹의 차세대 기술 확보를 지원한다. 코스닥 상장 전기·전자 부품·소재 전문업체 이녹스그룹은 기존 투자 영역에서 반도체와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로 투자 영역을 넓힌다는 포부다.요즈마그룹코리아와 이녹스그룹 지주사 ㈜이녹스는 지난 19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에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략적 협업을 약속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원재 요즈마그룹 아시아총괄대표와 박정진 이녹스 대표가 참석했다.

㈜이녹스와 그 자회사들은 2019년부터 차세대 AIoT(AI of Things, 사물지능)와 2차전지 관련 기술에 적극 투자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밖에도 반도체,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투자 영역을 확장하기로 했다.
요즈마그룹코리아는 이스라엘을 세계 1위 창업국가로 이끈 요즈마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술사업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전략을 펼치고 있다. 기술이전, 지분투자, M&A 인수자문 등 방법으로 이녹스그룹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요즈마그룹코리아는 작년 국내 기반 글로벌 반도체 솔루션테크 ISC에 이어 올해 건설 사업관리 프리콘 업체 한미글로벌과 전략적 투자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 작년 8월 SK텔레콤이 2대주주로 참여한 디지털 X-Ray 업체 나녹스의 나스닥 추진에 힘입어 국내 업체들과 협업 네트워크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실질 업력 5년차를 맞은 2020년 '한국 기반 크로스보더(Cross-border) 투자'를 본격 확대하기로 한 뒤 이스라엘과 싱가포르, 중국 등 해외 투자와 연계 밸류업 활동을 도모하고 있다. 이스라엘 등 네트워크를 갖춘 해외 혁신기술과 한국의 제조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상생 협력 모델을 만들어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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