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아이, 대외 협력 자문 '이창선 수석' 영입 정부·지자체 비롯 대관 업무 수행,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시너지 "에코에너지 선도"
신상윤 기자공개 2021-07-30 08:54:14
이 기사는 2021년 07월 30일 08시5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에코에너지 선도기업 '비디아이'가 대외 협력 분야 전문가를 영입하며 신재생에너지사업 확대에 나섰다.코스닥 상장사 비디아이는 30일 이창선 신재생에너지부문 수석 자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비디아이는 지난 30년간 발전 플랜트 사업분야에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매출액은 창사 이래 최대인 1964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미래 성장 동력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바이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풍력 9032억원 △연료전지 3246억원 △태양광 1540억원 △폐기물고형원료유화 500억원 등 총 1조4300억원 규모를 수주했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전 세계 친환경 트렌드 확산과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해 대외 협력 부문을 강화하게 됐다"며 "대기업과 경쟁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고, 미국 진출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에코에너지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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