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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 IP 보유 드라마 ‘어느날’ 27일 첫 방영 종합 콘텐츠 사업 본격화, 'OSMU' 기업 가치 극대화

윤필호 기자공개 2021-11-24 10:43:45

이 기사는 2021년 11월 24일 10:42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초록뱀미디어는 드라마 ‘어느 날’이 27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쿠팡플레이’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드라마 ‘어느 날’은 초록뱀미디어가 자체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해 국내외 OTT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매출이 발생한다. 김수현과 차승원 등 배우진과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로 유명한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어느 날’은 이미 국내 쿠팡플레이를 비롯해 일본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동남아시아·중동·남아프리카(Viu) 등 글로벌 OTT 플랫폼들과 판권계약을 마쳤다.

초록뱀미디어는 ‘어느 날’을 시작으로 자체 IP를 활용한 사전 제작 드라마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국내외 판권 유통 수익 뿐 아니라 라이선스 사업 등 신규 부가 수익을 창출해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최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OTT 사업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초록뱀미디어와 같이 자체 IP를 보유한 콘텐츠 제공자(CP)의 지위가 격상됐다”며 “자체 보유 IP로 직접 해외 판매를 주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외 판권 협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OTT 업체들과 활발한 판권 유통을 전개해 외형 성장은 물론 장기적인 이익 창출과 기업가치 극대화를 꾀할 것”이라며 “탄탄한 IP 레퍼런스를 축적해 영상 콘텐츠, 메타버스, NFT(대체 불가능 토큰) 등 다양한 분야에서 OSMU(One Source Multi-Use) 전략을 전개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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