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중소기업 동반성장 강화한다 제품 개발 협력으로 기능 및 소비자 편의성 높여
김혜란 기자공개 2022-04-04 15:59:38
이 기사는 2022년 04월 04일 15시5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S전선이 중소기업과 제품 개발·판매를 협력하는 등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있다.LS전선은 최근 네트워크 제품 전문 제조업체인 강원전자와 랜 케이블 테스트 기기를 개발, 판매를 시작했다.
테스트 단말기에 케이블을 삽입하면 합선이나 배선 오류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사한다. 발광다이오드(LED)를 통해 이상 여부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고 셀프 테스트, 원거리 검사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공사 시 인건비와 공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전원 스위치 없이 단말기의 작동시에만 전원이 공급되도록 해 배터리 수명을 늘렸다. 이 기능은 특허로도 출원됐다.
회사 측은 "LS전선의 기술력과 강원전자의 시장정보 등이 개발 단계에서부터 시너지를 발휘해 제품의 기능과 소비자 편의성을 모두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LS전선은 지난해 중소 케이블 제조업체인 익스팬텔과 국책과제를 공동 수행해 자동차용 센서 케이블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자동차 엔진에 사용되는 산소 센서 케이블로 얇고 일정한 두께를 유지해야 한다. 기존에는 주로 일본에서 수입했다.
LS전선은 기술 개발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품질·개발 엔지니어들을 익스팬텔 사업장에 파견해 품질관리시스템 구축도 도왔다.
익스팬텔 측은 "기존에는 통신 케이블 분야가 주력 사업이었으나 LS전선과의 협업으로 자동차용 케이블 시장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키움증권 리테일 훼손 우려…이틀새 시총 2400억 증발
- 더본코리아, '노랑통닭' 인수 포기 배경은
- [i-point]탑런에이피솔루션, LG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업체 등록
- [트럼프 제재 나비효과 '레드테크']한국 울리는 적색경보, 차이나리스크 확산
- [i-point]티사이언티픽, 파트너스 데이 성료…"사업 확장 속도"
- [i-point]빛과전자, 국제 전시회 참여 "미국 시장 확대"
- [탈한한령 훈풍 부는 콘텐츠기업들]잠잠한 듯했는데…JYP엔터의 중국 굴기 '반격 노린다'
- [LGU+를 움직이는 사람들]권준혁 NW부문장, 효율화 vs 통신품질 '균형' 숙제
- [저축은행경영분석]PF 늘린 한투저축, 순익 2위 등극…사후관리 '자신감'
- [저축은행경영분석]'PF 후폭풍' OK저축, 대손상각 규모만 3637억
김혜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i-point]티사이언티픽, 파트너스 데이 성료…"사업 확장 속도"
- [i-point]빛과전자, 국제 전시회 참여 "미국 시장 확대"
- [Red & Blue]미국 현지 생산 앞둔 알루코, 통상 리스크 해소 기대감
- [Red & Blue]'실적 개선' 감성코퍼레이션, 일본·대만·중국 개척 도전
- [ESS 키 플레이어]한중엔시에스 '국내 유일 수랭식 공급' 가치 부각
- [ESS 키 플레이어]훈풍 탄 서진시스템, '1조 클럽' 가입
- [i-point]위세아이텍, 대한소방공제회 사업 수주…데이터 기반 행정 고도화
- [i-point]감성코퍼레이션, 75억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
- [Red & Blue]유일에너테크, '레이저 노칭' 해외 시장 확장 집중
- [ESS 키 플레이어]상장 앞둔 에이스엔지니어링, 사상 첫 매출 6000억대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