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스트, 설립 후 첫 번째 모험자본 유치 에이벤처스로부터 20억 조달, 신규 사업 확대 활용할 듯
이명관 기자공개 2022-09-30 13:34:58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8일 15시0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유호스트는 처음으로 모험자본을 유치했다. 유호스트는 디지털트랜드포메이션 벤처기업으로 설립 이후 꾸준히 흑자를 내며 강소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는 곳이다.28일 VC업계에 따르면 유호스트는 최근 2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진행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에이벤처스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에이벤처스는 '스마트A 온택트 투자조합'을 통해 투자했다.

유호스트는 IDC센터 운영을 통해 서버관리, 데이터 관리 등의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곳이다.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에너지플랫폼, 클라우드 MSP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설립이후 최근까지 매년 흑자를 기록하며 '적자'가 당연시 되고 있는 스타트업씬에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흑자 경영이 이어지고 있다보니 외부서 자금을 조달할 유인이 없었을 뿐더라, 금융기관 차입도 필요치 않았다. 그 덕분에 무차입 경영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도 신규 사업을 위해 대규모 자금이 필요해지면서 이뤄졌다. 유호스는 신규 사업으로 스마트팩토리 에너지플랫폼 사업과 클라우드 MSP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사업 확대와 마케팅 강화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팩토리는 클라우드 FEMS를 중심으로 에너지관리공단 및 산업관리공단 산하의 전국 산업단지에 입찰을 통해 보급하고 있는 중이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에너지 소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최근 에너지 이슈 및 ESG 경영에 대한 정부와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업 에너지절감 사업에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FEMS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 스마트팩토리 사업 발주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관련 기술력을 가진 유호스트에겐 기회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유호스트는 에너지관리공단 FEMS 1위 사업자로 전국 2개 대형 산업단지 FEMS 운영기업이다. 추후 클라우드 기반으로 한 FEMS를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단계별로 제공하여 시장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클라우드 MSP 사업은 클라우드 시장 성장과 동반 성장하는 분야로 클라우드 사업부에 따라 연간 20~30%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상승세가 뚜렷하다. 유호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에 특화된 MSP를 주력으로 삼고 있다. 특히 최근 주요 기업들이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세우고 멀티 클라우드로 Azure를 채택하는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유호스트가 수혜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키움증권 리테일 훼손 우려…이틀새 시총 2400억 증발
- 더본코리아, '노랑통닭' 인수 포기 배경은
- [i-point]탑런에이피솔루션, LG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업체 등록
- [트럼프 제재 나비효과 '레드테크']한국 울리는 적색경보, 차이나리스크 확산
- [i-point]티사이언티픽, 파트너스 데이 성료…"사업 확장 속도"
- [i-point]빛과전자, 국제 전시회 참여 "미국 시장 확대"
- [탈한한령 훈풍 부는 콘텐츠기업들]잠잠한 듯했는데…JYP엔터의 중국 굴기 '반격 노린다'
- [LGU+를 움직이는 사람들]권준혁 NW부문장, 효율화 vs 통신품질 '균형' 숙제
- [저축은행경영분석]PF 늘린 한투저축, 순익 2위 등극…사후관리 '자신감'
- [저축은행경영분석]'PF 후폭풍' OK저축, 대손상각 규모만 3637억
이명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디앤오운용, 첫 딜 '상암 드림타워' 끝내 무산
- '이지스운용' 1대주주 지분 매각, 경영권 딜로 진화?
- 더제이운용, 채널 다양화 기조…아이엠증권 '눈길'
- [Product Tracker]NH프리미어블루 강추한 알테오젠 '쾌조의 스타트'
- 키움투자운용, 삼성운용 출신 '마케터' 영입한다
- 수수료 전쟁 ETF, 결국 당국 '중재'나서나
- [회생절차 밟는 홈플러스]단기채 '100% 변제'의 진실, 핵심은 기간
- 유안타증권, 해외상품 전문가 '100명' 육성한다
- 미래에셋운용, '고위험 ETF' 수수료 인하 검토 배경은
- 글로벌 최초 패시브형 상품…'노후' 솔루션 대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