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 캘리포니아 '2023쉐넌패밀리'서 신규 와인 소개 친환경 와이너리로 유명…‘쉐넌 릿지·하이 밸리 빈야드·클레이쉐넌·오비스 독점 판매
서하나 기자공개 2023-03-02 13:21:10
이 기사는 2023년 03월 02일 13시1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와인 전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오는 6일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캘리포니아 와인행사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 2023 (California Wines ALIVE Tasting 2023)’에 참가한다고 2일 알렸다.금양인터내셔날이 해당 시음회에서 신규로 선보이는 캘리포니아 와인 '쉐넌패밀리'는 지속가능성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친환경 와이너리다. 지속가능성을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인 쉐넌패밀리는 2021년 지속 가능한 와인재배 리더쉽 어워즈(Sustainable Winegrowing Leadership Awards)에서 그린메달을 수여 받았고, 2022년 7월 레이크 카운티의 포도밭에 대해 유기농 인증을 받아 미국에서 가장 큰 100% 유기농 포도원이 됐다.
또한 쉐넌패밀리가 위치한 레이크 카운티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로 유명해 오래 전부터 나파와 소노마 와인 메이커들이 포도를 구입해 와인을 양조할 정도로 그 품질을 인정받아온 지역이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쉐넌패밀리' 와인은 3월 중순 이후에 공식 출시예정으로 출시 전 시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도록 4가지 레인지 모두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또 "쉐넌패밀리의 '쉐넌 릿지' '하이 밸리 빈야드' '클레이쉐넌' '오비스' 레인지는 금양인터내셔날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에서 가장 큰 캘리포니아 와인 행사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 2023'은 캘리포니아 와인 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에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캘리포니아와인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행사는 시그니엘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 76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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