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원자력 사업으로 '지역 상생' 선도 사업 진행 시 주민과 적극적 소통…'사회적 기업' 입지 강화
김지원 기자공개 2023-11-21 07:35:42
이 기사는 2023년 11월 21일 07시3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우건설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가며 다양한 원자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상생 정신을 바탕으로 매 사업 진행 시 해당 지역의 업체와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대우건설은 1991년 7월 국내 유일의 중수로형 원자력 발전소인 월성 3,4호기 주설비 공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0여 개의 원자력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상용 원전과 연구용 원자로의 주설비 공사뿐만 아니라 중입자/양성자 가속기, 핵연료 제2공장,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1단계 공사를 수행했다.
특히 2017년 한국이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한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사업 진행 시 설계부터 인허가, 구매 및 시공, 시운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EPC Turnkey(설계, 조달, 건설 일괄)로 수행해 종합사업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부산 기장군의 수출용 신형 연구로 건설공사에서 주간사 역할을 맡고 있다.
대우건설은 사업 진행 시 주민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수출용 신형 연구로 건설공사를 진행 중인 부산 기장 지역에서는 지역 협력업체가 공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발주예정 공종을 선별했다. 해당 지역을 위한 절차를 별도로 마련해 경쟁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업체의 참여현황과 지역 내 장비 및 인력 등의 현황을 매월 관리중이다.
방폐물처리시설 2단계를 건설 중인 경상북도 월성 지역에서는 인근 마을 대표 및 발주처, 시공사가 함께하는 지역소통위원회를 주기적으로 열어 민원에 대응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의 안전문제 등을 협의하고 공사현황을 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상호 신뢰를 돈독히 하고 있다.

대우건설 원자력사업단 소속 임직원은 수시로 울진지역 원자력발전소 인근 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을 수행하면서 지역상생 및 협력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향후 원자력 관련 행사 등을 통해 꾸준한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최근 국내외 원전과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형원자로(SMR) 분야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12년 세계 최초 인증 소형모듈원자로인 SMART 개발사업에 참여한 데 이어 2018년 한수원의 Team Korea 시공주간사로 선정돼 체코원전 입찰 및 폴란드원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풍부한 사업경험과 상생정신의 기업문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부와 한수원에서 중점 추진 중인 해외원전 사업과 혁신형 SMR 사업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국내 원자력 분야 대표 시공사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정신 기업문화를 자사의 모든 사업들에서 이어갈 것”이라며 “신한울3,4호기를 통해 정부의 CF100 기조에 발맞추고, 지역상생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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