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4년 01월 31일 14시5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네온테크는 31일 비이아이랩, 탈로스와 함께 국내 최초로 무인항공기에 적용할 수 있는 2차전지의 공동개발 및 공급계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무인항공기용 2차전지의 국산화를 위해 배터리 셀 안정화 및 패킹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해외 배터리 제품의 성능을 뛰어넘는 국산 배터리의 개발 및 양산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네온테크는 국산 리튬 메탈 배터리 개발로 무인항공기 및 드론 산업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인항공기에 적용되는 배터리는 소모품으로 현재까지 국내에서 양산용으로 개발된 사례가 없다. 가격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체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필요해 배터리 제조사들이 배터리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튬 메탈 배터리의 음극은 리튬 이온 배터리에 사용되는 흑연이나 실리콘 음극재보다 가볍고 얇은 특성이 있어 배터리의 크기나 부피를 줄일 수 있다. 군용 무인항공기의 경우 리튬 메탈 배터리를 적용할 시 작전 성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3사는 리튬 금속 안정성 문제를 극복하고 안정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다. 개발한 시제품은 네온테크에서 무인항공기에 직접 적용, 시험할 계획이다. 비행 성능 검증을 거쳐 개선 사항을 반영해 양산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네온테크 관계자는 "탈로스는 군용 2차전지팩 및 충전기 전문업체이며 비이아이랩은 국내 유일 리튬 메탈 배터리를 개발 및 생산하는 스타트업"이라며 "올해 중으로 1차 개발한 비이아이랩의 리튬 배터리를 드론에 탑재해 비행 성능을 시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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