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임앤컴퍼니, '이롭'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박차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 진행, 이롭더그레블 인지도 강화
서지민 기자공개 2025-01-06 15:37:35
이 기사는 2025년 01월 06일 15시3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오하임앤컴퍼니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가전 브랜드 '이롭(eerop)’ 띄우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실적을 가시화한다는 전략이다.오하임앤컴퍼니는 친환경 가전 브랜드 이롭이 6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네이버 쇼핑 라이브 ‘핫IT슈’에서 특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핫IT슈’는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인플루언서가 직접 IT, 가전 제품을 소개하며 진행하는 인기 쇼핑 카테고리다. 제품력이나 인기가 검증된 제품들이 주로 소개된다.
이번 6일 진행될 방송에서는 이롭의 프리미엄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이롭더그레블'을 소개한다. 테크 전문 유튜버 ‘가전주부’와 네이버 대표 쇼호스트 ‘서경환’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이롭더그레블’의 특징을 소개하고 라이브 방송 한정 특가와 다양한 혜택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롭더그레블은 이롭의 높은 기술력을 적용해 기존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의 단점을 보완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국내 최대 처리 용량인 2kg의 음식물 쓰레기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미생물 자동 케어 시스템을 탑재해 장기간 부재 시에도 미생물이 죽지 않아 음식물 부패나 악취 발생의 걱정에서 자유로운 점 역시 특징이다. 또한 필터 교체가 필요 없어 경제적이며, 5단계 탈취 기술을 통해 냄새와 유해 물질을 차단한다.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이번 쇼핑 라이브에서는 정상가 대비 최대 39%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네이버 멤버십 구매 확정 시 적립 10%, 알림받기 쿠폰 5만원, 즉시 할인 30만원 등이 구성에 포함됐다. 구매 인증, 퀴즈, 소통 이벤트를 통해 스타벅스 및 신세계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라이브 쇼핑을 통한 구매자는 한 달간 무료 체험 및 무료 반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포토 후기 작성 시 최대 8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제공된다.
이롭 관계자는 “이번 쇼핑 라이브 ‘핫IT슈’를 진행하는 것은 이롭더그레블의 실질적인 제품력과 가치를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환경을 고려하면서도 소비자의 편리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환경 변화 고려' CJ제일제당, 그린바이오사업 계속 키운다
- [DN솔루션즈 IPO]고심끝 상장 철회…비우호적 시장 환경에 '결단'
- [i-point]신테카바이오, ‘2025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
- [i-point]채비, 서울시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확대 사업자 선정
- [영상/Red & Blue]현대엘리베이터 '주주환원, 리포트, 실적' 삼박자
- 기지개 켜는 인성정보의 '헬스케어'
- [i-point]인텔리안테크, 정부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 '핵심'
- [NHN 리빌딩]'아픈 손가락' 콘텐츠, 더디지만 잠재력 확신
- [영상]‘메타가 탐낸’ 퓨리오사AI의 백준호 대표에게 들었다…회사의 향후 계획은
- [i-point]넥스턴바이오, 흡수합병 소식에 '강세'
서지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이사회 분석]'흑자 전환' 롯데컬처웍스, 이사회 전열 재정비
- [On the move]롯데 첫 CFC 운영 준비 박차…대규모 인력 채용
- [피스피스스튜디오 IPO]서승완 대표 "글로벌 명품과 견줄 만한 K-패션 만들 것"
- [애경그룹 리밸런싱]애경산업 '오너회사 매입' 지배구조 개편 신호탄
- CJ프레시웨이, '효율화 방점' 프레시원 합병 결정
- 신세계프라퍼티, 6개월 공석 '지원본부장' 보강
- 대한제당, 230억 규모 조세심판 청구 준비
- [피스피스스튜디오 IPO]조단위 밸류 거론…해외서 피어그룹 찾는다
- [피스피스스튜디오 IPO]투심 자극하는 '글로벌 성장성' 가속도 붙을까
- CJ올리브네트웍스, '방송 미디어 테크 TF'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