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i-point]굿닥, 신임 대표로 장영주 CEO 선임AI·플랫폼 전문가 장영주 대표, 21일 주총서 선임

이종현 기자공개 2025-03-21 16:42:10

이 기사는 2025년 03월 21일 16시4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굿닥은 2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장영주 대표(사진)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및 플랫폼 기업에서 전략 수립과 사업 개발을 주도해 온 경영전략 전문가를 영입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굿닥은 모바일 병원 진료 접수·예약,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누적 다운로드 수 1100만건, 매월 100만명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굿닥을 통해 예약 가능한 병원 수는 약 6000개다.

장 대표는 방대한 데이터와 병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플랫폼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는 "굿닥은 국내 1위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를 이끌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굿닥 관계자는 "신임 대표의 경영 리더십과 사업 안목으로 시장 1위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될 것"이라며 "헬스케어 산업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운영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2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4층,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김용관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황철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