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어운용, 1100억 규모 부동산펀드 설립 추진 김포한강신도시 임대아파트 개발 사업 투자...연 8%대 수익률
이 기사는 2009년 08월 20일 14시1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마이어자산운용이 김포 한강신도시 개발 사업에 투자하는 1100억원 규모의 부동산펀드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마이어자산운용은 중흥종합건설이 시공하는 김포 한강신도시 9블록 아파트 개발 사업에 투자할 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기관투자가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집 규모는 1100억원이며 운용 기간은 3년이다. 예상 수익률은 연 8%를 제시하고 있다.
펀드는 사업 시행사인 금강에시디씨에 자금대여 형태로 투자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시공사인 중흥종합건설과 중흥건설이 연대보증으로 신용을 보강한다.
부동산펀드와는 별도로 5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도 추진되고 있다. PF에는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한강신도시 개발 사업 자금 조달 방안 중 하나로 부동산펀드 설립이 논의되고 있다"며 "1금융권의 본PF도 동시에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펀드를 통한 자금 조달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김포한강신도시 중흥S-CLASS 공동주택 개발 사업은 한강신도시 9블록에 임대아파트 1018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오는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완공은 오는 2012년 5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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