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회현동 주상복합 PF 만기 연장 추진 1금융권으로 대주단 변경...만기 1년, 금리 7~8% 예상
이 기사는 2009년 09월 21일 13시4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건설이 회현동 주상복합 'SK 리더스뷰 남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만기 연장을 위해 관련 대주단을 모집할 계획이다. PF 연장을 통해 대주단을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서 1금융권으로 변경하고 차입 금리를 낮추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 리더스뷰 남산 시공사인 SK건설이 10월 중 금융기관을 모집해 PF 만기를 1년 연장할 계획이다. 차주는 시행사인 마카스홀딩스이며 SK건설은 연대보증 등으로 신용 보강에 나설 예정이다.
SK건설 관계자는 "공사 기간과 기존 PF 만기 미스 매치로 1년 대출 연장을 추진중"이라며 "중도금 등 현금 유입액 등을 따져야 하기 때문에 대출 금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주단에는 시중은행 등 1금융권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리는 7~8% 선으로 예상된다.
금융계 관계자는 "기존 PF의 경우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서 참여해 10% 초중반의 고금리로 조달했다"며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다 분양 리스크도 적어 이번 차입은 1금융권에서 7~8% 선의 금리로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SK 리더스뷰 남산은 서울 중구 회현동 31-1 일대에 건립중인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7층, 지상 30층 2개 동에 아파트 233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2006년 12월 착공했으며 오는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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