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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지주 부사장 은행 비상임이사로 선임 박영봉 부사장 신규선임…이사회 멤버 7명으로 확대

한희연 기자공개 2016-03-17 09:44:34

이 기사는 2016년 03월 16일 10시0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BNK금융지주가 지주 부사장을 경남은행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지난달 이사회에서 손교덕 경남은행장 연임을 결정하며 '비상임이사 후보 추천 건'도 함께 의결했다. 새로 추천된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이달 말 주주총회를 통해 비상임이사 추천 건이 의결되면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박영봉 BNK금융지주 부사장
새로 추천된 비상임이사는 박영봉 BNK금융지주 부사장(사진)이다. 박 부사장은 지주에서 전략과 재무 부문을 맡고 있다. 지난해까지 부산은행에서 수석부행장을 역임하다 지난해 말 지주로 옮겼다.

박 부사장은 1960년 생으로 동아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부산은행에서는 지역문화홍보부장, 지역본부장, 부행장 등을 지냈다.

경남은행 이사회 멤버구성에서 비상임이사가 생기는 것은 3여 년 만이다. 과거 2012년 2월 황록 우리금융지주 전무를 비상임이사로 선임한 이후 경남은행 이사회에는 비상임이사가 없었다. 통상 다른 금융지주사들은 자회사인 은행에 지주 임원을 비상임이사로 둬 양 회사간 소통과 협업을 꾀하고 있다.

BNK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 민영화 과정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비상임이사가 부재했지만, 우리금융 소속 시절에는 지주 임원이 이사회 내 등기임원으로 등재돼 있었다"며 "BNK금융 편입 후 조직이 어느 정도 안정화돼 예전 체제를 다시 갖춘 것"이리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달 말 주총 이후부터 경남은행 이사회는 7명으로 운영된다. 기존 박원구 사외이사의 퇴임과 함께 송병국 신임 사외이사가 합류하고 손교덕 은행장, 정봉렬 상임감사위원, 김웅락, 오세란, 권영준 사외이사와 박영봉 비상임이사 등으로 경남은행 이사회가 구성되는 것이다.

경남은행은 이달 초 이사회에서 송병국 숭실대 금융경제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송 교수는 1956년 생으로 지난 1983년 신한은행에 입행, 경영관리부장과 영업추진본부장을 지내고 신한카드 부사장(CFO)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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