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정공, 최대주주·임직원 100% 유증 참여 발행주식 47.4%, 국내외 설비 투자
신상윤 기자공개 2018-08-30 13:33:48
이 기사는 2018년 08월 30일 13:33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오리엔트정공은 30일 최대주주(특수관계인 포함)와 임직원에게 배정된 유상증자에 100%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에 배정된 주식은 2367만 1784주다. 전체 발행 주식의 47.4%에 해당한다.
지난달 오리엔트정공은 유상증자를 추진해 250억원을 조달한다고 공시했다. 조달한 자금 가운데 100억원은 오리엔트정공의 자회사이자 베트남 현지법인인 오리엔트비나에 출자돼 설비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자금은 국내 설비 투자와 차입금상환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제일약품의 온코닉테라퓨틱 첫 '신약']세번째 P-CAB '자큐보' 2년만에 신약 명맥 잇는다
- 강동그룹, 디아너스CC 품는다
- [제약사 TSR 분석]제일약품, '주가·실적·배당' 3중고 열쇠 '온코닉의 신약'
- (여자)아이들 우기, 'YUQ1' 아이튠즈 앨범차트 10개국 석권
- 박셀바이오, 진행성 간세포암 타깃 'Vax-NK' 특허 출원
- 베니스 비엔날레, 30년만에 두발로 선 '곽훈'의 의미
- [대기업 프로스포츠 전술전략]'모기업발 숙제' 엔씨다이노스, 당분간 긴축 불가피
- 하이브, '민희진 없는' 어도어 경쟁력 입증할까
- SK 오너가 3세 최성환의 '승부수'
- 어느 수집가의 꿈 '이건희 컬렉션'
신상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2024 건설부동산 포럼]"부실 PF 분산·유동성 지원책 필요, 세제 혜택도 해법"
- 디벨로퍼 시티코어, 서소문 개발 사업 본PF 전환 '첫발'
- [디벨로퍼 리포트]일레븐건설, 주춤했던 외형 성장 다시 '기지개'
- [건설리포트]주택 키운 제일건설, '실적·재무' 두토끼 잡았다
- 서희건설, 오너 지배력 강화 '애플이엔씨·자사주' 투트랙
- [건설산업 스몰캡 리포트]우원개발, 부동산 개발업 재시동 '차입 활용' 속도
- 역대급 실적 '엠디엠그룹', 현금성 자산 4000억 웃돈다
- 우원개발, 원가율 부담 속 '재무통' 이사회 합류
- 'NPL 눈독' 스타리츠, 부동산 개발사업 진출
-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 수장 '핀셋'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