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스퀘어운용, 목동SMT 빌딩 인수 본계약 체결 매도자 인트러스투자운용, 거래금액 900억…내달 종결
이명관 기자공개 2019-03-05 13:42:27
이 기사는 2019년 03월 04일 14시3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켄달스퀘어자산운용이 인트러스투자운용과 목동 SMT 빌딩 매매 본계약을 맺었다. 매매가격은 900억원 수준이다. 이번 거래는 오는 4월 마무리될 예정이다.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켄달스퀘어자산운용은 지난달 말께 SMT빌딩 매도자인 인트러스운용과 부동산 매매계약을 맺었다. 켄달스퀘어자산운용은 신탁펀드를 통해 빌딩을 매입할 예정이다. 거래금액은 900억원(부가세 별도)으로 책정됐다. 3.3㎡ 당 860만원 꼴이다.
목동SMT 빌딩은 서울 양천구 목동 923-12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지하6층~지상19층 규모의 빌딩으로 1999년 준공됐다. 연면적은 3만4598㎡ 수준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매매를 위한 주주총회가 4월 12일 열릴 예정"이라며 "주주총회 결의를 얻지 못할 경우 이번 매매계약은 효력을 잃게 된다"고 말했다.
매매 종결일은 오는 4월 18일이다. 당초 이번 거래는 지난달 종결될 예정이었으나, 매도자와 인수자 간 세부적인 조건에 대한 조율이 길어지면서 1분기를 넘기게 됐다.
이에 따라 인트러스투자운용의 차입금 상환계획도 변경이 이뤄졌다. 매각 대금을 활용해 오는 3월 만기가 도래하는 차입금을 전액 상환할 방침이었지만, 매각 일정이 지연되면서 만기를 불가피하게 1년 연장했다.
해당 차입금은 인트러스투자운용이 SMT빌딩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인수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빌린 자금 550억원이다. 교보생명과 신한생명을 통해 초기 대출을 받았다. 이후 차환을 거쳐 현재 대주단은 농협생명(250억원)과 우리은행(300억원)이다. 해당 대출의 만기는 지난 2일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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