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백윤식 배우 전속 계약 "콘텐츠 시너지" 영화·드라마 다수 작품 속 캐릭터 열연, 다채로운 연기자 포진 "드라마 제작사 인수 극대화"
신상윤 기자공개 2021-08-23 09:30:30
이 기사는 2021년 08월 23일 09:26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판타지오는 23일 백윤식 배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그는 영화 △지구를 지켜라 △범죄의 재구성 △그때 그사람들 △싸움의 기술 △타짜 △돈의 맛 △관상 △내부자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드라마 △전설의 고향 △TV 문학관 △뿌리깊은 나무 △배가본드 등에서도 특색 있는 캐릭터로 오랜 시간 시청자 사랑을 받았다.
백윤식 배우의 합류로 판타지오는 차은우와 김도연, 옹성우, 임현성, 김미화, 조인, 박예린 등 중견부터 신인 및 아역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포진하게 됐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묵직한 카리스마와 남다른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국민배우 백윤식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폭넓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제작사 인수 등 영상 콘텐츠 사업 확대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소속 배우를 확대해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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