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콕스·오라메드, 전략적 협업 '맞손' 한국·미국 기관 유치 협력, 경구용 인슐린 신약 파이프라인 상용화 논의
신상윤 기자공개 2023-01-02 08:52:01
이 기사는 2023년 01월 02일 08시5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는 나스닥 상장사 '오라메드 파마슈티컬스(Oramed Pharmaceuticals, 오라메드)'와 투자 유치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호텔 서울 강남에서 열린 '경구용 인슐린 캡슐(ORMD-0801)' 임상 현황 설명회에서 양사는 상호 투자 및 한국, 미국 내 기관 투자를 유치하기로 했다. 또 ORMD-0801을 포함해 오라메드가 보유한 모든 파이프라인 상용화 및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라메드는 이스라엘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기업이다. 경구용 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 2007년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도 했다. 주사제 전달 약물의 경구용 솔루션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POD(Protein Oral Delivery)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 경구용 인슐린 FDA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오라메드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의 FDA 임상 2상과 자회사 '오라벡스'를 통해 개발하고 있는 경구용 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 등의 긍정적인 톱 라인 결과도 발표했다.
오대환 메디콕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단순한 라이선스 계약 관계가 아니라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동반 관계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양사는 바이오 사업에서 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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