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 '이머징 AI+X Top 100' 기업 4년 연속 선정 자연어처리 기반 인공지능 플랫폼 분야
이우찬 기자공개 2024-01-10 13:08:52
이 기사는 2024년 01월 10일 11시5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바이브컴퍼니(이하 바이브)가 '2024 이머징(Emerging) AI+X Top 100' 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지능정보산업협회(AIIA)에서 주관하는 '이머징 AI+X Top 100'은 인공지능(AI)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기업 간 AI+X 융합을 위한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마련됐다. 바이브는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2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이중 바이브는 자연어처리(NLP)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AI 플랫폼을 제공하는 'NLP-based AI Platform'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선정됐다.
바이브는 2000년 설립된 국내 1세대 AI 빅데이터 전문기업이다.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가능케 하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2020년 코스닥에 상장했고 자체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브 어시스턴트(VAIV Assistant)와 썸트렌드(Sometrend) 등 서비스·솔루션을 통해 개인, 공공, 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브는 20년 이상 쌓아온 NLP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 자체 LLM(Large Language Model)인 '바이브GeM'을 개발해 디지털플랫폼정부에서 추진 중인 '초거대 AI 활용지원 사업'에서 공공기관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공급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만 국민권익위원회, 조달청, 관세청, 고용노동부, 충남도청, 종로구청, 양산시 등 37개 주요 공공기관에 PoC(기술검증)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지난 12월 열린 '초거대 AI 활용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국가 디지털플랫폼정부 발전에 대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바이브는 최근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AI 파트너'를 표방하고 있다. 기업·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지시간 지난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CES 2024'의 주요 테마 중 하나로 AI가 발표되면서 바이브도 주목받고 있다.
김성언 바이브 대표는 "최근 AI 기술이 전 산업에 걸쳐 도입되며 기술 융합과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며 "바이브는 디지털전환(DX)을 넘어서 고객들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일 수 있는 AI 전환(AX)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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