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인더스트리

[i-point]투비소프트재팬, 프라이빗 세미나 성료넥사크로 N 신버전 소개, 도입 사례 발표

양귀남 기자공개 2024-07-23 09:29:13

이 기사는 2024년 07월 23일 09:28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투비소프트재팬은 23일 지난 10일 주요 고객사를 초청해 프라이빗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투비소프트재팬이 매년 기획하고 주최하는 프라이빗 세미나는 신제품 안내와 솔루션 도입 사례를 공유한다. 기존 고객과 파트너사는 물론 신규 고객을 초청해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쿄 아키하바라 UDX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Nexacro N(현지명 Nexacro Beyond) 신버전 출시를 기념해 'UI Low-Code Migration 미래로의 도약'을 주제로 열렸다. 주요 고객사에서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올해 처음으로 신제품 신규 기능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데모 코너를 신설했다.


발표자로 나선 Fixel의 세일즈 디렉터 타쿠 아사히는 '시스템 개발의 성공률을 높이는 신지식, UX 디자인의 요건 정의란?'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투비소프트재팬의 파트너사인 후지쯔 오퍼링세일즈본부의 시오리 오야가 '넥사크로 비욘드를 지탱하는 높은 신뢰성의 애플리케이션 서버 Interstage Application Server 소개'를 주제로 강의했다.

투비소프트 미래개발연구소의 고현정 그룹장은 'Enterprise AI Low-Code Application Platform'을 주제로 투비소프트의 비전과 제품 개발 로드맵을 소개했다. 주최자 발표 시간에는 투비소프트재팬 사업본부장 마코토 카와니시, 프리세일즈팀장 히로모토 마테이시가 새롭게 출시하는 넥사크로 신버전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사업본부의 아키후미 후지가 닛신화재해상보험의 넥사크로 비욘드 도입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투비소프트재팬 관계자는 "매년 개최하는 프라이빗 세미나에 많은 고객사들이 참여해주셔서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프라이빗 세미나를 통해 현지 영업 파이프라인을 공고히 하고, 더 많은 파트너사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2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