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int]채비, SaaS형 운영시스템·모바일 앱 '차징허브' 론칭충전서비스 통합 솔루션, 사용자·운영자 편의성 확대
양귀남 기자공개 2025-01-24 13:58:32
이 기사는 2025년 01월 24일 13시5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채비는 24일 SaaS형 충전서비스 관리 시스템(CSMS)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차징허브(Charging Hub)'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채비가 신규 출시한 SaaS형 충전서비스 관리 시스템은 충전서비스 운영자가 충전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다. 회원 관리를 비롯해 △실시간 충전소 상태 모니터링 △충전기 및 충전 과정 데이터 분석 △유지·보수 최적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SaaS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은 초기 설치와 유지보수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초기 시장에서 투자 부담을 최소화하고 충전 인프라의 확장에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함께 출시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차징허브(Charging Hub)는 충전소 검색, 예약, 인증, 실시간 충전 상태 확인 및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데이터 연계를 통해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얻고 운영자는 이를 기반으로 고객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사용자와 운영자 간 원활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최영훈 채비 대표는 "회사의 노하우를 집적시킨 SaaS 충전서비스 관리 시스템과 모바일 앱을 통한 통합 충전 서비스는 전기차 사용자와 충전서비스 운영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관리와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사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서울보증보험 IPO]밸류에이션 38% 하향…상장 완주 의지
- 고려아연, '영풍 빼고' MBK에 화해 제스처...반응은 '냉랭'
- 산은, 정치리스크 우려 불구 아시아계 SSA서 안밀렸다
- '장기휴면' 회사채 발행사 속속 복귀…무림페이퍼도 동참
- [서울보증보험 IPO]상장 재수 본격화…올 두번째 코스피 주자 '유력'
- 쿼드운용, 한국단자공업에 주주서한…최대주주 설득 관건
- [헤지펀드 해외주식 시대]"해외주식 전문가 모십니다"…치솟는 매니저 몸값
- [PB센터 풍향계]NH프리미어블루, 헤지펀드 운용사 모았다
- KCGI대체운용 NPL펀드 설정…AUM 2000억 '눈앞'
- KB증권 해외LP 주선, '글로벌영업-PBS' 시너지 첫 결실
양귀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Red & Blue]갑자기 거래량 뛴 밸로프, 본업 성장 기대감 지속될까
- [i-point]채비, SaaS형 운영시스템·모바일 앱 '차징허브' 론칭
- [i-point]빛과전자, 해외 시장 공략 본격화
- [퀀텀점프 2025]에이루트에코 "서산 플랜트 가동 원년, 자원순환 미래 먹거리 자신"
- [퀀텀점프 2025]'프린터·자원순환' 진용갖춘 에이루트, 턴어라운드 '원년'
- [i-point]빛과전자,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 영업 확대
- [퀀텀점프 2025]브이티 "글로벌 시장, K뷰티 대명사로 거듭날 것"
- [퀀텀점프 2025]브이티, K뷰티 신영역 개척한 '리들샷' 열풍 지속
- [i-point]휴림로봇, 전기차 배터리 화재 진압 로봇 개발
- [i-point]브이티 리들샷, 중국 NMPA 위생허가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