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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하나를 두개처럼…코웨이 스마트 매트리스 '눈길' 좌우 분리해 원하는 경도 선택 가능, 스트레칭 기능도 탑재

김위수 기자공개 2025-03-20 14:30:08

이 기사는 2025년 03월 20일 14시2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웨이의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결혼 시즌을 앞두고 혼수를 미리 장만하려는 신혼부부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체형 및 취향 차이를 보완할 수 있는 매트리스로 각광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웨이의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는 사용자가 언제든 원하는 대로 매트리스 경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하나의 침대를 두 개의 독립된 침대처럼 좌우 분리해 경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

매트리스는 한 번 구매하면 오랜 기간 사용하는 제품이다. 두 명이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용자 모두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기 쉽지 않다. 특히 체형이나 취향 차이가 크면 합의점을 찾기 더욱 어렵다.

경도를 조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침대 좌우를 분리해 원하는 경도를 선택할 수 있는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는 이같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꼽힌다.
(출처: 코웨이 제공)
여기에 코웨이만의 수면 기술인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 주입 방식의 슬립셀과 이를 조절하는 스마트 컨트롤러가 슬립셀 내부의 공기 압력을 달리해 9단계의 매트리스 경도를 구현한다고 코웨이측은 설명했다.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는 내부에 장착된 80개(퀸 사이즈 기준)의 슬립셀을 각각 제어해 좌우, 신체 부위별, 수면 자세 등에 맞춰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어깨·허리·엉덩이·다리 등 신체 부위별로도 경도 조절이 가능해 매일 달라지는 몸 상태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스트레칭 기능도 탑재돼 있다. 머리와 허리, 다리 각 부위에 탑재된 스트레칭셀이 위아래로 반복적으로 움직이며 피로를 풀어준다. 허리 스마트 집중 케어를 통해 근육 이완을 도와주고, 종아리 스트레칭 기능도 특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는 한 침대를 2개의 침대처럼 좌우 따로 경도 조절이 가능해 체형과 취향이 다른 신혼부부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숙면의 질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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