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동탄2신도시 브릿지론 연장 동시분양 8월 연기 탓...ABCP 1250억 발행
이효범 기자공개 2012-07-23 13:51:57
이 기사는 2012년 07월 23일 13시5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롯데건설이 7월 중순 예정이었던 동탄2신도시 동시분양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브릿지론을 새로 조달했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특수목적회사(SPC)인 ‘뉴스타파빌리온유한회사'를 통해 1250억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20일 발행했다.
발행주관사인 KB투자증권이 업무수탁과 자산관리를 도맡았다.
만기일은 8월 중순으로 미뤄진 동시분양 시점에 맞춰 내달 17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을 위한 본 PF도 8월 중순 경으로 미뤄졌다.
기초자산은 뉴스타파빌리온유한회사가 시행사인 ‘라데빵스'에게 새로 대출을 실행해 확보한 1250억원 규모의 대출채권이다. 신용평가등급은 롯데건설이 라데빵스의 대출채무에 대해 연대보증으로 신용을 보강해 A2+로 평가됐다.
ABCP의 상환재원은 라데빵스가 뉴스타파빌리온유한회사에게 지급하는 대출원리금이며, 실질적인 상환재원은 본PF를 통해 조달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28블록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0층 아파트 141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분양하는 사업이다.
한편, 롯데건설을 비롯한 6개 건설사는 지난 6월 동탄2신도시에 동시분양을 계획했다. 그러나 사업인허가 지연으로 분양 일정을 7월로 연기했고, 여름 휴가철 등 비수기를 피해 분양계획을 8월 중순으로 또 한 번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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