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인베스트·서울투자, 파티스튜디오 17억 투자 모바일 게임 '아이러브커피' 개발사… RCPS 3740주 인수로 지분 14.5% 확보
강철 기자공개 2012-10-09 15:42:28
이 기사는 2012년 10월 09일 15시4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L인베스트먼트와 서울투자파트너스가 모바일 소셜 게임 '아이러브커피' 개발사인 파티스튜디오에 17억 원을 투자했다.9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SL인베스트먼트와 서울투자파트너스는 최근 운용 중인 'SLi9호초기기업투자조합'과 '서울투자초기&녹색벤처조합'을 통해 파티스튜디오에 각각 10억 원, 7억 원을 투자했다. 파티스튜디오가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3740주(14.5%)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이승헌 SL인베스트먼트 상무와 최흥순 서울투자파트너스 상무가 주축이 되어 투자를 진행했다.
서울투자파트너스는 당초 KB인베스트먼트와 클럽딜(Club Deal)을 진행하려 했으나 KB인베스트먼트가 최종 투자심의위원회에서 투자를 철회하면서 평소 파티스튜디오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던 SL인베스트먼트가 새로이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SL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아이러브커피를 네이버와 다음 등에서 웹 버전 형태로 서비스를 시작할 때부터 관심있게 지켜봤다"며 "파티스튜디오가 아이러브커피의 모바일 버전 서비스 강화와 후속작 준비 목적으로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파티스튜디오는 2011년 1월 설립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2008년 EA에 인수된 게임업체 J2M소프트의 창업 멤버인 이대형 파티스튜디오 대표와 메이플스토리 개발팀장을 지낸 임태형 CTO가 함께 설립했다. 커피 전문점을 소재로 한 모바일 소셜 게임 아이러브커피를 개발해 카카오톡, T스토어, 네이버 등의 플랫폼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 중 농장을 소재로 한 '아이러브팜'의 개발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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