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4년 10월 14일 11시2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내 1위의 상업용 냉장 냉동 전문기업인 캐리어냉장은 KBS 새 월화드라마인 '내일도 칸타빌레'에 와인셀러를 공식 협찬한다고 14일 밝혔다.

캐리어냉장 관계자는 "음악과 와인이 어우러지는 내일도 칸타빌레와 세련된 캐리어 와인셀러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와인셀러 1등 브랜드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3일, 첫 방영된 내일도 칸타빌레는 음악을 소재로 한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주원과 심은경, 백윤식, 예지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캐스팅 단계부터 연일 화제를 모았다. 캐리어냉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미니와인셀러, 중대형 와인셀러 등 인기 와인셀러 제품을 협찬해 드라마의 격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다.

캐리어냉장의 와인셀러는 110년 전통 캐리어만의 기술력으로 최적의 온도와 습도로 와인을 완벽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한다. 내부 환기시스템으로 코르크 마개가 냄새를 흡수하는 것을 차단하고 와인의 향을 오래도록 지켜준다. 여기에 진동 최소화 설계로 와인의 노화를 막아 와인의 맛과 특성을 유지시킨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캐리어 미러형 미니와인셀러는 12병의 적재 용량에 전면 미러 글라스 타입이다. 기존 제품보다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심플한 블랙컬러로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캐리어냉장, 내일도 칸타빌레 협찬